플레이브콘서트1 2024년 10월 어느 날 플레이브 앙콘 후기 사진첩을 뒤지다가10월에 다녀온 앙콘 후기를뒤늦게라도 작성하고 싶어졌다1월에 쓰는 10월 일기.....진짜 대지각 일기 날이 무척 좋았다지방 사는 죄로 일찍 일어나서외롭게 터벅 터벅...기차를 타러 갔다....그 와중에 카페 가서 야무지게 커피마심하민이랑 사진도 찍음 기차 탑승하민이 비니에 먼지가 많았구나몰라서 미안하다 기차 탔다고 가족 단톡방에 남겼더니동생들도 자기들 인형을 자랑함....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었다그치만 이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멈춰서 사진 찍으면 위험할까봐...그저 조온습을 담아보았다....그때 그 공기 그 분위기내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괜찮아(사실 괜찮지 않음) 진짜 하민이는 나야둘이 될 수 없어영원히 투샷은 있을 수 없어초점을 잡는 법을 모르거든.... 공연 중에는 그.. 202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