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물비빔면1 2024년 12월 어느 날 경주 여행 12월 어느 날가족 여행으로 경주를 다녀왔다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대신 하민이 인형을 데려갔다......오타쿠 놀이할땐 이게 예의라고 했어 날씨가 정말 정말 좋았다차 안에서 노래를 들으면서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하는여행할 때의 그 특유의 분위기도 좋았다여행 가기 전에는 가기 싫은데막상 떠나면 좋은 내향인....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먹었다경주는 한우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육회나 소고기 음식점이 꽤 많았다육회물비빔면은 면이 두껍고 쫄깃했다육회도 신선하고 하여튼 맛있었음맛알못이라 표현은 잘 못하겠지만 가방을 안가지고 다녀서하민이를 손에 쥐고 걸었어.... 그리고 손이 시려서 엄마 모자에 넣었다십원빵 한 입 먹을 때도그 이후에도계속영원히엄마는 하민이를 데리고 다닌걸영영 눈치채지 .. 2025. 1. 3. 이전 1 다음